송지효, 촬영장서 아역배우 의상 지적…“진짜 상처받았다”(송지효)

입력 : 2026.02.05 18:32
  • 글자크기 설정
송지효 화면 캡처

송지효 화면 캡처

송지효가 영화 ‘만남의 집’ 코멘터리를 진행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송지효 JIHYO SSONG’에는 ‘걸스토크✨여배우들끼리 모이면 생기는 일 ft.영화《만남의 집》코멘터리 (EN)’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송지효는 차정윤 감독에게 촬영 시기를 물었다. 차 감독은 “2023년에서 2024년 넘어갈 때 그때 했고, 크랭크인은 1월 초였다”고 회상했다. 송지효는 “오늘 완전 추운데, 이렇게 추운 날 혜리랑 저랑 의정부 교도소에서 첫 씬을 찍었다”며 “콧물, 눈물, 침까지는 아니지만 진짜 추웠다”고 밝혔다. 이에 차 감독은 “콧물, 눈물, 욕”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송지효는 윤혜리 배우에게 “우리는 교도관이니까 밖에서 엄청 고생하고 얘는 용아장(집)에 들어가있고, 여기는 3상5방에 들어가있잖아 우리만 진짜”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차 감독은 “영서도 길 씬이 많았다”고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아역배우 도영서를 가리켰다.

도영서는 “저도 추웠다. 그리고 저는 교복입었었다”고 말했다. 송지효는 “너는 스타킹 두꺼운 거 신었잖아 그때 내가 뭐라고 그랬냐”고 물었고, 도영서는 “닭발 같다고”라고 답했다. 배우들은 송지효의 과거 발언에 웃음을 터트렸다. 송지효는 “아니, 스타킹이 요즘에 너무 잘 나온다. 살색인데 그걸 신었는데 주름이 여기(무릎 뒤)가 되게 두껍게 접혔다. 그래서 ‘야, 너 닭발같아’ 그랬는데”라며 “얘가 그게 좀 상처였나보다”고 말했다.

도영서는 “저 진짜 상처받았다. 어디가도 다 얘기한다”고 말했다. 차감독은 “GV에서도 말했다. 지효 이모가 닭발이라고 했다고”라고 거들었다. 도영서는 “그냥 닭발도 아니고 무뼈닭발이라고 하셨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송지효는 “영화 보면서 언제 닭발같았는지 얘기드리겠다”고 말했다.

송지효 화면 캡처

송지효 화면 캡처

송지효 화면 캡처

송지효 화면 캡처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