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화면 캡처
송지효가 영화 ‘만남의 집’ 코멘터리를 진행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송지효 JIHYO SSONG’에는 ‘걸스토크✨여배우들끼리 모이면 생기는 일 ft.영화《만남의 집》코멘터리 (EN)’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송지효는 차정윤 감독에게 촬영 시기를 물었다. 차 감독은 “2023년에서 2024년 넘어갈 때 그때 했고, 크랭크인은 1월 초였다”고 회상했다. 송지효는 “오늘 완전 추운데, 이렇게 추운 날 혜리랑 저랑 의정부 교도소에서 첫 씬을 찍었다”며 “콧물, 눈물, 침까지는 아니지만 진짜 추웠다”고 밝혔다. 이에 차 감독은 “콧물, 눈물, 욕”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송지효는 윤혜리 배우에게 “우리는 교도관이니까 밖에서 엄청 고생하고 얘는 용아장(집)에 들어가있고, 여기는 3상5방에 들어가있잖아 우리만 진짜”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차 감독은 “영서도 길 씬이 많았다”고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아역배우 도영서를 가리켰다.
도영서는 “저도 추웠다. 그리고 저는 교복입었었다”고 말했다. 송지효는 “너는 스타킹 두꺼운 거 신었잖아 그때 내가 뭐라고 그랬냐”고 물었고, 도영서는 “닭발 같다고”라고 답했다. 배우들은 송지효의 과거 발언에 웃음을 터트렸다. 송지효는 “아니, 스타킹이 요즘에 너무 잘 나온다. 살색인데 그걸 신었는데 주름이 여기(무릎 뒤)가 되게 두껍게 접혔다. 그래서 ‘야, 너 닭발같아’ 그랬는데”라며 “얘가 그게 좀 상처였나보다”고 말했다.
도영서는 “저 진짜 상처받았다. 어디가도 다 얘기한다”고 말했다. 차감독은 “GV에서도 말했다. 지효 이모가 닭발이라고 했다고”라고 거들었다. 도영서는 “그냥 닭발도 아니고 무뼈닭발이라고 하셨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송지효는 “영화 보면서 언제 닭발같았는지 얘기드리겠다”고 말했다.
송지효 화면 캡처
송지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