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Y’ 벌써 안방行?

입력 : 2026.02.06 10:56 수정 : 2026.02.0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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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로젝트Y’ 포스터.

영화 ‘프로젝트Y’ 포스터.

영화 ‘프로젝트Y’(감독 이환)가 개봉 2주만에 안방극장으로 상륙한다. 초스피드다.

‘프로젝트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다. 한소희와 전종서의 빛나는 케미와 연기 변신에 더해, 믿고 보는 배우인 김신록, 정영주 그리고 김성철의 열연과 참신한 신 스틸러 이재균, 유아까지 다채로운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개봉 전부터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 초청, 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작품상 수상,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등 국내외 영화제에서 관심을 받고, 이례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기에 개봉하며 글로벌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힙합 뮤지션 겸 프로듀서인 그레이(GRAY)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영화에 감각적인 톤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화사, 김완선, 드비타, 후디, 안신애가 가창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달 21일 개봉하고 난지 2주만에 IPTV, VOD 서비스로 갈아타게 됐다. 아직도 누적관객수 13만명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프로젝트Y’는 6일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KT 스카이라이프, WAVVE, 애플 TV,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상영된다. ‘프로젝트Y’는 극장 동시 VOD 서비스로 극장과 안방 관객 모두 쌍끌이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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