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아시안컵 단식 한·일전 승리로 8강행

입력 : 2026.02.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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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대표팀 신유빈이 아시아탁구선수권에서 백핸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대한탁구협회 제공

한국 여자 탁구대표팀 신유빈이 아시아탁구선수권에서 백핸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대한탁구협회 제공

신유빈(22·대한항공)이 2026 아시안컵 한·일전 승리로 8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7일 중국 하이커우에서 열린 아시안컵 여자 단식 16강에서 일본의 하시모토 호노카를 게임 스코어 3-2(11-6 6-11- 8-11 11-7 11-7)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8강에 오른 신유빈은 중국의 왕만위(2위)와 왕이디(6위)의 승자과 4강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신유빈은 예선에서 일본의 하야타 히나(10위)에게 2-3으로 패배했지만, 토너먼트에선 하시모토를 누르면서 자신감을 되찾았다.

국제탁구연맹(ITTF) 랭킹을 살펴볼 때 신유빈은 12위, 하시모토는 11위다.

이날 신유빈은 첫 게임을 11-6으로 승리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2~3 게임을 잃은 신유빈은 나머지 두 게임을 모두 승리하면서 8강행 티켓을 따냈다.

한편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계랭킹 1위 쑨잉사에게 1-3으로 역전패하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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