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안성기 형님 1500만원 받던 시절, 2억원 받았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입력 : 2026.02.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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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MBN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코미디언 겸 영화제작자 심형래. 사진 MBN 방송화면 캡쳐

지난 7일 방송된 MBN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코미디언 겸 영화제작자 심형래. 사진 MBN 방송화면 캡쳐

코미디언 겸 영화제작자로 활동했던 심형래가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언급했다.

심형래는 지난 7일 방송된 MBN의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했다. 심형래는 “당시 안성기가 (츨연료) 1500만원을 받을 때 나는 2억원을 받았다”며 “아파트 한 채의 가격이 500만원이던 시절”이라고 회상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코미디언 겸 영화제작자 심형래. 사진 MBN 방송화면 캡쳐

지난 7일 방송된 MBN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코미디언 겸 영화제작자 심형래. 사진 MBN 방송화면 캡쳐

그는 “개그맨 중에 내가 제일 돈이 많았다”며 “광고에 100편 이상 출연했고, 영화 제작을 118편 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형래는 당시 출연 중이던 김청기 감독의 ‘우뢰매’ 시리즈에서 출연료 문제로 하차하게 되자 단 2주 만에 자신의 캐릭터를 이용한 ‘영구와 땡칠이를 제작했다. 심형래는 “’영구와 땡칠이‘는 대본 집필은 하루 만에, 촬영은 2주 만에 끝나며 2주 만에 제작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코미디언 겸 영화제작자 심형래. 사진 MBN 방송화면 캡쳐

지난 7일 방송된 MBN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코미디언 겸 영화제작자 심형래. 사진 MBN 방송화면 캡쳐

이 작품은 1989년 개봉해 한국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심형래는 당시 영구의 분장과 가발 등을 김주하에게 권유했지만, 김주하는 그때마다 “괜찮습니다”라고 거절해 웃음을 줬다.

심형래는 이후 2007년 개봉해 860만 관객을 동원했던 ‘디워’가 성공했음에도 어려움을 겪었지만, 창작활동을 이어가며 현재 ‘디워2’의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코미디언 겸 영화제작자 심형래. 사진 MBN 방송화면 캡쳐

지난 7일 방송된 MBN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코미디언 겸 영화제작자 심형래. 사진 MBN 방송화면 캡쳐

심형래는 이날 영구로 분장해 댄서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고, 인기 코너 ‘변방의 북소리’를 재현하기도 했다. 김주하가 진행하는 MBN의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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