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 포스터. 사진 NEW
곧 개봉을 앞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가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휴민트’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서 8일 오전 10시24분 기준 30.2%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을 앞둔 전체 영화 중 1위 기록에 해당한다.
첫 시사회 이후 ‘극장에서 체험하는 카타르시스 그 자체’라는 실관람객들의 반응이 예매의 상승세로 이어졌다.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 예매율 게시 화면. 사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화면 캡쳐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몰입도 때문에 숨 참고 봤다”, “극장에서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를 증명한 작품”, “눈을 뗄 수 없는 영화라는 게 이런 것”, “배우, 스탭 진짜 고생했겠더라. 내가 이걸 따뜻한 극장에서 봐도 되나 싶을 정도”, “액션 레벨이 다르다”, “멜로와 액션의 황금 비율” 등 먼저 영화를 접한 관객들의 감상이 이어졌다.
‘휴민트’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로 예매율 정상을 차지하며 설 연휴 한국영화 3파전 ‘왕과 사는 남자’ ‘넘버원’과의 경쟁을 예고했다.
조인성, 박정민, 신세경, 박해준 등이 출연하는 ‘휴민트’는 오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