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니까 하루가 짧지요” 이수지, 위로한 택시기사의 한 마디 (마니또 클럽)

입력 : 2026.02.08 19:25 수정 : 2026.02.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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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또클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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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가 택시기사와 한담에 힘을 얻었다.

8일 방송된 MBC ‘마니또 클럽’ 2화에서 이수지는 제니를 위한 다이어리를 구매한 뒤 사무실로 돌아가기 위해 택시를 탔다.

이날 택시기사는 “하루가 너무 짧다. 인형 하나 갖다주고 나서 준비한 게 없는데”라고 말하는 이수지에 “열심히 사니까 짧은 것”이라고 말해 감동을 줬다. 이수지는 “기사님, 너무 감동이에요”라고 말했고, 택시기사는 “지금도 열심히 사시잖아요 제일 바쁘시던데”라고 답했다.

이수지는 산타 수염을 내리며 “죄송한데 기사님, 저 아세요?”라고 물었다. 기사는 “수지 씨 모르면 어떡해”라며 “개그콘서트 ‘황해’ 찍을 때가 10년됐냐”고 물었다. 이수지는 “그게 기사님 29살 때니까 41빼기 29”이라고 계산했다. 기사는 “지금 마흔하나냐. 놀랐다 진짜”라고 말했다.

이수지는 “애기같이 생기니까”라고 말했고, 기사는 “젊게 사시니까”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수지는 내친김에 ‘황해’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기사는 “눈에 선하다”며 “TV보고 그러는데 요새 나오는 분들 중에 제일 열심히 사시는 것 같다. 보기 좋다”고 말했다.

이수지는 감사하다며 붕어빵을 건넸다. 기사는 “잘 먹겠다. 요즘 붕어빵도 가격이 하늘을 치던데”라고 말했고, 이수지는 “그래도 열심히 만들고 계신 분들 보면 그래 저 정도 받으셔야지 이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이수지는 목적지에 도착해 기사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토요일에 눈온다는데 안전운전하세요”라고 말했고, 기사는 끝까지 “오래오래 기억할 거예요”라고 인사했다. 이수지는 “감사해요. 저 이렇게 말하면 또 울어요, 그만하세요”라며 산타모자로 눈가를 훔쳤다.

마니또클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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