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개봉 5일 만에 전국 관객 100만

입력 : 2026.02.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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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사진 ㈜쇼박스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사진 ㈜쇼박스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5일 만에 전국 100만 관객을 넘었다.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서 9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관객수 76만 1831명을 기록해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기록 화면. 사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홈페이지 캡쳐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기록 화면. 사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홈페이지 캡쳐

이 기록은 ‘아바타:불과 재’의 63만여 명, ‘만약에 우리’의 34만여 명의 기록을 넘어서며 2026년 개봉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최다 관객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유해진의 전작이자 지난해 한국 영화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야당’의 개봉 첫 주말 관객 61만 183명도 넘어섰다.

개봉 5일 만에 전국 관객 100만을 넘은 추이는 과거 신드롬급 흥행을 기록했던 이준익 감독의 영화 ‘왕의 남자’와 비슷한 추이로 분석됐다.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 전국관객 100만 돌파 기념 이미지. 왼쪽부터 장항준 감독, 김민, 전미도, 박지훈, 유해진, 유지태. 사진 ㈜쇼박스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 전국관객 100만 돌파 기념 이미지. 왼쪽부터 장항준 감독, 김민, 전미도, 박지훈, 유해진, 유지태. 사진 ㈜쇼박스

‘왕사남’은 1457년 강원도 영월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았다.

관객들의 입소문 역시도 서서히 일어나고 있는 ‘왕사남’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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