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전남편 폭로전 여파
박나래 갑질 투약 혐의 2위
노홍철 자유로운 영혼 3위
‘결혼하면 피곤한 스타’로 지목된 구혜선(왼쪽부터), 노홍철, 박나래. 경향신문 자료사진
결혼 상대로 만나면 피곤할 것 같은 스타 1위에 배우 구혜선이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결혼 상대로 만나면 피곤할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를 9일 공개했다.
총투표수 2만 2342표 중 4935표(23%)를 획득해 1위에 오른 구혜선은 과거 배우 안재현과의 이혼 과정에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전 남편의 이혼을 소재로 한 예능 발언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는 직접 발명한 헤어롤 제품의 특허를 취득하는 등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2위는 4526표(21%)를 얻은 방송인 박나래가 차지했다. 박나래는 과거 성희롱 발언 등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으며, 최근에는 매니저에 대한 갑질 및 불법 투약 혐의 등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현재 전 매니저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위에는 1882표(9%)를 기록한 방송인 노홍철이 이름을 올렸다. 과거 음주운전 논란 이후 방송 활동을 줄인 그는 현재 여행과 사업 등 자유로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을 통해 비혼 의사를 밝히기도 했던 그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 외에 배우 한소희, 방송인 서장훈, 웹툰 작가 기안84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