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현 인스타그램. 최윤녕 인스타그램.
티빙 예능 ‘환승연애4’의 최윤녕의 인터뷰가 공개되자 최종커플이 되었던 성백현과의 ‘현커(현실커플)’ 여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최윤녕은 ‘최종 커플’이 된 성백현과 연인 관계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느냐는 질문에 “자주 만나 밥 먹고 술도 마시고, 전시도 보러 다닌다”며 “진짜 편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말했다.
환승연애4 화면.
인터뷰가 공개되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쏟아졌다.
“‘환승연애’에서 ‘그리고 지금’이 나오면 현실 커플로 이어졌는데, 이번엔 그 공식이 깨졌다”, “마지막에 ‘현커’처럼 보였는데 아니라니 프로그램의 근간이 흔들린다”는 반응과 함께, “연애 프로그램에서 헷갈리게 하면 현실 커플은 아니다”라는 냉정한 시각도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최종 커플’로 이어졌지만 ‘현실 커플’로 발전하지는 않았던 ‘환승연애2’ 태이·나언을 언급하며 “비슷한 케이스 같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티빙 ‘환승연애4’ 화면.
지난 1월 21일 막을 내린 ‘환승연애4’에서 윤녕은 재형과 최종 이별한 뒤 백현을 선택했다. 백현 역시 현지를 선택하지 않고 윤녕을 택하며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됐다.
티빙 ‘환승연애4’ 화면.
특히 백현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X와의 데이트에서 현지에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내일 최종 선택인데, 나한테 핸들 틀어”라고 직설적으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럼에도 최종 선택은 윤녕으로 향했고, 당시에는 “프로그램 취지에 맞는 선택”이라는 평가가 이어졌었다.
그러나 최근 인터뷰 발언이 알려지면서, 방송 이후 두 사람의 관계를 두고 다시 한번 해석이 분분해지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