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5’ 최미나수♥이성훈 최종 커플에 누리꾼 “‘위장 남사친’의 승리”

입력 : 2026.02.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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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미나수.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

성훈·미나수.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

최미나수가 힘들 때마다 곁을 지키며 묵묵히 위로를 건넸던 성훈이 최종 커플의 주인공이 됐다.

10일 공개된 최종화에서 최미나수와 성훈은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성훈은 미나수와 영어가 편하다는 공통점으로 지옥도 초반부터 빠르게 가까워졌다. 이후 미나수는 다른 출연자들과의 관계에서 느낀 고민과 감정을 가장 많이 털어놓는 상대로 성훈을 찾았다. 연애 고민부터 스스로에 대한 자책까지, 미나수의 속마음은 자연스럽게 성훈에게 향했다.

성훈·미나수.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

성훈·미나수.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

6화에서 미나수가 “내가 못생기게 느껴지고 매력이 없는 사람 같다”고 자책하자, 성훈은 단호하게 “너 예쁘니까 쓸데없는 생각 하지 마”라고 말했고, “내 성격이 문제인 것 같다”는 말에는 “너 성격이 제일 좋다”고 답하며 한결같이 미나수를 지지했다. “너무 무리하지 마. 피곤하면 그냥 쉬어도 된다”는 말 역시 여러 차례 반복됐다.

두 사람의 관계는 단순한 ‘우정’으로 설명되기 어려운 지점으로 이어졌다. 미나수가 “로맨스만 있으면 재미없다.

마음 교류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자, 성훈은 “다른 사람들은 우리가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며 조심스럽게 선을 넘었다. 이어 “우리 100% 친구는 아니지 않냐”고 말하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성훈·미나수. 넷플릭스 ‘솔로지옥5’.

성훈·미나수. 넷플릭스 ‘솔로지옥5’.

7화에서는 성훈이 보다 직설적으로 “나는 너를 이성적인 감정으로 알고 싶어졌다”고 말하며 마음을 표현했고, 미나수는 “나도 궁금하다”며 천국도에서의 시간을 기대했다. 마음이 오락가락한다는 미나수의 말에 성훈은 “그럴 수밖에 없다”고 답하며 끝까지 그의 감정을 존중했다.

미나수 역시 점점 성훈에게 향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성훈이 희선과 천국도에 간 사이 그의 침대에 앉아보거나 “성훈과 천국도에 가보고 싶다”고 말하는 등 성훈에게 직진하겠다는 선언까지 성훈에 대한 마음을 모두에게 드러냈다.

성훈·미나수.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

성훈·미나수.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

11화에서 두 사람은 게임에서 승리하며 함께 만찬 데이트를 하게 됐다. 이날 만찬 데이트에서 미나수는 이전과 달리 쉽게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그동안과는 다른 분위기를 드러냈다.

결국 일편단심으로 곁을 지켜온 성훈과 점차 마음이 기울기 시작한 미나수는 최종화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위장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의 승리다”, “성훈이 미나수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 출연자들도 세심하게 챙기고 위로해 주는 걸 보니 원래 성품 자체가 따뜻한 사람 같다”, “성훈 같은 남사친 있으면 당장 연애로 갈아탄다”, “이게 바로 스며드는 사랑 정석”이라며 두 사람의 서사에 열광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벗어날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를 배경으로, 솔로 남녀들의 연애 감정선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시즌5는 10일 공개된 최종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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