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글로벌 출시를 예고한 NHN의 수집형 RPG ‘어비스디아’ 개발진이 “캐릭터 중심 서사와 실시간 전투 시스템으로 승부하겠다”라고 밝혔다.
‘어비스디아’ 미디어 간담회의 발표 및 Q&A 세션에는 (왼쪽부터) 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 김원주 링게임즈 PD, 김태헌 링게임즈 개발사업실장이 참석했다
국내 개발사 링게임즈가 제작하고 NHN이 퍼블리싱하는 ‘어비스디아’는 지난해 8월 일본에 먼저 출시,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서브컬처수집형 RPG로 이달 말 글로벌 지역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지난 10일 경기 성남시 사옥에서 열린 ‘어비스디아’ 미디어 간담회에서 김원주 PD는 ▲세상을 ‘조율’하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미소녀 뱅가드 캐릭터, ▲4인 체인 액션 전투가 유기적으로 맞물린 서사를 핵심 재미로 소개했다. 특히 ‘미소녀들의 체인 액션 하모니’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캐릭터 간 연속적인 속성 연계 액션 전투와 게임 전반에 걸친 연쇄적 콘텐츠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어비스디아’는 예고 없이 나타난 차원의 균열 ‘어비스 슬릿’으로 세계가 위협받는 상황을 중심으로, 특별한 힘을 지닌 주인공 ‘조율사’와 미소녀들은 ‘어비스 슬릿’에 오염된 사물을 정화하며 혼돈의 세계를 구원하는 여정을 담은 게임이다.
이용자는 보스레이드를 기반으로 한 경쟁 콘텐츠 ‘어비스 인베이더’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도전형 콘텐츠 ‘인피니티 어비스’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은 “캐릭터와 서사를 중심으로 한 세계관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장기 서비스를 목표로 게임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작년 12월 AGF 때 한국에 게임을 최초로 공개했는데, 게임에 지속해 관심을 갖는 시드 팬덤이 생긴 것을 확인했다. 그런 분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서비스해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