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안세영, 이제 소속팀 경기에서도 요넥스 제품 마음껏 쓴다…요넥스, 삼성생명과 4년간 공식 후원 협약 체결

입력 : 2026.02.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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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EPA연합뉴스

안세영. EPA연합뉴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요넥스가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속해 있는 국내 배드민턴 명문 실업 삼성생명 배드민턴단과 향후 4년간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요넥스는 11일 “지난 10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삼성생명 배드민턴단과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요넥스는 삼성생명 소속 선수단과 코치진에게 배드민턴 라켓, 신발, 의류 등 경기 용품을 공식 후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팀의 정체성을 반영한 맞춤형 유니폼을 제작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을 비롯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 김혜정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국내 정상급 실업팀이다.

왼쪽부터 길영아 삼성생명 감독, 김혜정, 안세영, 요넥스 김세준 대표, 서승재, 김원호, 전훈민 감독. 요넥스 제공

왼쪽부터 길영아 삼성생명 감독, 김혜정, 안세영, 요넥스 김세준 대표, 서승재, 김원호, 전훈민 감독. 요넥스 제공

이들은 모두 개인 후원도 요넥스와 이미 계약한 상태였고, 국가대표로 나서는 국제대회에서도 요넥스 제품을 사용했다. 다만, 이들이 삼성생명 소속으로 뛸 때는 다른 브랜드를 착용해야 했는데, 이번 계약으로 소속팀에서도 마음 편하게 요넥스 제품을 사용하게 됐다.

김세준 요넥스 대표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생명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협약이 한국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와 국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측 역시 “글로벌 브랜드인 요넥스의 후원은 선수단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최상의 장비 지원을 바탕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요넥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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