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소노 꺾고 3연승…공동 2위 0.5G차로 추격

입력 : 2026.02.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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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빈 톨렌티노 | KBL 제공

알빈 톨렌티노 | KBL 제공

프로농구 서울 SK가 고양 소노를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SK는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소노와 홈경기에서 81-64로 승리했다.

3연승을 내달린 4위 SK(25승15패)로 공동 2위인 원주 DB와 안양 정관장(이상 25승14패)을 0.5경기 차이로 쫓아가게 됐다.

반면 연승 행진이 중단된 소노(17승23패)는 7위에 머물렀다.

SK는 2쿼터 들어 균형을 깼다. 알빈 톨렌티노(26점)와 자밀 워니(21점 11리바운드)가 폭발하면서 소노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톨렌티노는 전반에만 자유투 8개를 포함해 21점을 몰아쳤다. 공격이 살아난 SK는 전반을 48-30으로 앞선 채 마쳤다.

SK는 후반 들어서도 공세의 끈을 늦추지 않았다. 무서운 신인 에디 다니엘(13점 7리바운드)의 활동량을 무기로 3쿼터 점수차를 69-42로 더욱 벌렸다.

반격이 절실했던 소노는 불운까지 겹쳤다. 경기 종료 1분 36초를 남기고 워니를 수비하던 네이든 나이트가 치아를 다치면서 교체됐다. SK는 손쉽게 남은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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