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 박나래, 경찰 출석 돌연 연기

입력 : 2026.02.12 09:11 수정 : 2026.02.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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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라인 부담감” 관측

“조사 회피 의도는 없다”

전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는 방송인 박나래. 경향신문 자료사진

전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는 방송인 박나래. 경향신문 자료사진

전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는 방송인 박나래가 경찰 출석 일정을 뒤로 미뤘다.

박나래 측에 따르면 박나래는 12일 오후 피고소인 신분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조사를 하루 앞둔 11일 돌연 일정을 연기했다.

박나래는 경찰 조사를 갑작스럽게 연기한 것에 대해 건강상 문제와 출석 현장에 인파가 몰릴 것에 대한 안전 문제 우려를 이유로 들었다.

일각에서는 박나래가 취재진의 포토라인 앞에 서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느낀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박나래 측은 “조사를 회피하려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

박나래의 연기된 경찰 출석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최근 박나래에게 불법 시술을 한 것으로 의심받는 ‘주사이모’ A씨와 갑질 피해 등을 주장하는 전 매니저에 대한 조사를 마친 상태다.

전 매니저들은 지난해 12월 박나래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했고 박나래 또한 전 매니저를 상대로 공갈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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