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독일 마인츠와 동행…2년 재계약

입력 : 2026.02.12 17:49
  • 글자크기 설정
이재성 | 마인츠 제공

이재성 | 마인츠 제공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3)이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와 또 한 번의 재계약으로 굳건한 동행 의지를 확인했다.

마인츠는 12일 독일 마인츠의 브루흐베흐 스타디움에서 이재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알려졌다.

이재성은 2021년 독일의 홀슈타인 킬을 떠나 마인츠에 입단해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재성은 마인츠에서 159경기를 뛰며 28골 2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재성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한 것을 포함해 공식전 4골 4도움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재성의 활약에 힘입어 마인츠도 강등권 부근에서 벗어나 13위까지 반등했다.

니코 붕게르트 마인츠 단장은 “이재성은 마인츠에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꾸준히 팀의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프로정신과 헌신적인 자세로 모범을 보이는 선수이다.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그가 경기장 안팎에서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재성은 “마인츠와 계약을 연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유니폼을 계속 입을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고, 이곳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선수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개인으로서 마인츠에서 잘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화답했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
실시간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