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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경사났다’ 대표팀 에이스 이재성, 마인츠와 ‘재계약’ 체결 “이 유니폼을 계속 입을 수 있어 자랑스럽다”

입력 : 2026.02.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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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V 마인츠 05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재성. FSV 마인츠 05 공식 홈페이지

FSV 마인츠 05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재성. FSV 마인츠 05 공식 홈페이지

니코 붕게르트 마인츠 단장(좌) 이재성. FSV 마인츠 05

니코 붕게르트 마인츠 단장(좌) 이재성. FSV 마인츠 05

한국 축구 대표팀 에이스 이재성이 소속팀 FSV 마인츠 05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FSV 마인츠 05는 12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브루흐베흐 스타디움에서 이재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계약 기간을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2년으로 추측된다.

니코 붕게르트 마인츠 단장은 “이재성은 마인츠에서 다섯 번째 시즌을 보내면서 계속 팀의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프로 정신과 헌신적인 자세로 모범을 보이는 선수이다”라며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가 경기장 안팎에서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재성은 “마인츠와 계약을 연장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 유니폼을 계속 입을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나는 이곳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선수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개인으로서 마인츠에서 잘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재성이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소집훈련에 나선 19일 오후 경기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9.19/정지윤 선임기

이재성이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소집훈련에 나선 19일 오후 경기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9.19/정지윤 선임기

이재성.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재성.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재성은 1992년 대한민국 국적의 미드필더다. 윙어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처음 마인츠에 입성했다.

이재성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뒤 중국과 중동의 약 100억 원 제의를 마다하고 독일 2부 홀슈타인 킬에 왔다. 이어 2021년 마인츠에 입단, 분데스리가 1부에 입성했다. 공수에 걸쳐 꾸준한 플레이로 마인츠 팬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지난 시즌(2024-2025)엔 전성기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팀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이재성은 전반기 팀 부진 속에서도 홀로 분전했던 이재성은 후반기 팀 반등과 함께 변함없는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마인츠는 이런 핵심 선수를 놓칠 수 없었다. 재계약을 통해 동행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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