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트립, K-브랜드 글로벌 등용문 ‘브랜드관’ 오픈…”한국 브랜드, 월 100만 외국인 관광객 만난다”
예약 시스템 연동 어려운 리테일·의약품 브랜드에 외국인 접점 제공
크리에이트립 13개 언어 홈페이지·SNS 등 통해 브랜드 지속 노출
올해 뷰티·패션·F&B 등 카테고리 확대…한국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월 10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브랜드를 알리는 크리에이트립 ‘브랜드관’ 출시. 사진제공|크리에이트립
국내 인바운드 관광 리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대표 임혜민)이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등용문 역할을 하는 ‘브랜드관’을 정식 오픈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크리에이트립 브랜드관은 한국 기업들이 월 100만 명 이상의 외국인 사용자에게 브랜드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브랜드 전용 온라인 공간이다. 예약 시스템 연동이 어려운 리테일, 의약품 등 일반 소비재 브랜드도 해당 공간을 통해 외국인 고객을 만날 수 있다.
브랜드관의 최대 강점은 크리에이트립이 보유한 다양한 채널을 통한 집중 노출이다. 브랜드관에 입점한 기업은 크리에이트립의 13개 언어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뉴스레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사 상품을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크리에이트립 플랫폼이 ‘K-브랜드의 글로벌 등용문’ 역할을 하며 입점 기업의 공신력 제고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브랜드관 오픈 이후 입점 기업의 성과가 이를 입증한다. 크리에이트립은 헬스케어 전문 기업 네오심플릭스의 약국 전용 화장품 브랜드 ‘닥터 리쥬올’을 메인 콘텐츠로 한 약국 브랜드관을 구축하고 ’한국 여행 시 쇼핑 필수 아이템‘이라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그 결과 닥터 리쥬올은 방한 외국인들 사이에서 구매 대란을 일으키며 주목받았다. 실제로 2026년 1월 기준 크리에이트립 여행 도메인 유입 고객의 약 17%가 브랜드관을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사전 오픈 기간 동안 브랜드관 이용자의 6명 중 1명꼴로 실제 구매가 이뤄지며 실질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크리에이트립은 약국 브랜드관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내 뷰티, 패션, 식음료(F&B), 라이프스타일 등 외국인 관심도가 높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브랜드관을 확대할 계획이다. 외국인에게는 한국의 최신 트렌드와 우수 상품을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는 창구가 되고, 한국 기업에게는 글로벌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최단 경로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크리에이트립 브랜드관은 실질적인 구매 전환을 이끌어내는 한국 브랜드와 글로벌 고객의 핵심 접점”이라며 “국내 인바운드 관광 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만큼, 브랜드관을 통해 더 많은 한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등용문으로써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