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Sutera Harbour Resort)가 2월 한 달간 발렌타인 데이, 춘절(Chinese New Year), 사자춤 공연, 라마단 특별 미식 행사 등 다양한 시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겨울 성수기를 맞아 코타키나발루를 찾는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리조트 내에서 휴식과 미식,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2월 14일 발렌타인 로맨틱 디너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수트라하버 리조트 내 주요 레스토랑에서 스페셜 세트 디너가 운영된다. 마젤란 리조트에 위치한 이탈리안 파인다이닝 페르디난드(Ferdinand’s)에서는 오션뷰를 배경으로 한 발렌타인 세트 디너를 제공하며, 퍼시픽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360도 파노라마 뷰 호라이즌 스카이 바(Horizons Sky Bar)에서는 별빛 아래 즐기는(Dinner Under the Stars) 콘셉트의 디너가 진행된다. 리조트 내 마리나 카페(Marina Café)에서도 3코스 로맨틱 세트 메뉴를 운영하며, 일부 패키지에는 장미꽃이 포함된다.
2월 17일 춘절 맞이 이상(Yee Sang)특선 메뉴 및 사자춤 공연
말레이시아는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 등 다양한 민족이 함께 살아가는 다민족, 다문화 국가다. 특히 중국계 인구 비율이 높은 만큼 춘절(Chinese New Year)은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공식 공휴일로 지정될 정도로 큰 명절로 자리 잡고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역시 2월 17일 춘절을 맞아 전통 사자춤(Lion Dance) 공연을 리조트 주요 공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사자춤은 악귀를 물리치고 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전통 퍼포먼스로, 북과 심벌즈의 역동적인 리듬에 맞춰 펼쳐지는 화려한 움직임이 특징이다. 투숙객들은 리조트 로비와 마리나, 골프클럽 등에서 별도 이동 없이 사자춤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는 춘절 스페셜 이상(Yee Sang) 특식 디너가 운영된다. 새해 복을 상징하는 생선 요리, 부를 의미하는 해산물 요리, 행운을 기원하는 국수 요리 등 명절 상징 메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중식 및 인터내셔널 요리가 제공된다.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한 고객들도 명절 분위기를 즐기며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는 색다른 문화 교육의 장이 되며, 커플과 개별 여행객에게는 현지의 생생한 명절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2026년 라마단(Ramadan), 말레이시아를 이해하는 가장 깊은 문화 시즌
말레이시아는 이슬람이 국교로 전체 인구의 60~63%를 차지하며 할랄(Halal) 식문화와 이슬람 신앙을 중심으로 생활한다. 이슬람 최대의 성월인 ‘라마단(Ramadan)’은 국가적으로 가장 중요한 종교 행사 중 하나다. 라마단은 2월 17일경 시작되어 3월 18일경 종료될 예정(이슬람 음력 기준, 초승달 관측에 따라 변동 가능)으로, 이 기간 말레이시아 전역은 특별한 분위기로 물든다. 라마단 동안 무슬림들은 해가 떠 있는 동안 금식을 하고, 해가 지는 순간 ‘이프타르(Iftar)’라 불리는 저녁 식사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이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가족과 공동체가 함께 모여 감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상징적인 시간이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투숙 중이라면 2026 아네카 라사 수트라(Aneka Rasa Sutera 2026 – Moroccan Nights) 특별 디너를 놓치지 말자. 퍼시픽 수트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모로코풍 타진(Tagine), 쿠스쿠스, 로스트 램, 민트티 등 이슬람 문화권 대표 요리를 중심으로 구성돼 이프타르의 정취를 이국적으로 재해석했다.
말레이시아 사바 지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리조트 내 위치한 ‘쿤두안 갤러리(Koonduan Gallery)’에서는 사바 주요 소수민족의 전통 의상을 착용해보고 문화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전통 복식은 단순한 의상을 넘어 사바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문화유산으로, 여행객들은 리조트 안에서 편리하게 지역 문화를 경험하며 보다 깊이 있는 휴양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전통 롱구스(Rungus)사바 건축미를 반영한 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The Magellan Sutera Resort)와 현대적인 감각의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The Pacific Sutera Hotel)로 구성된 코타키나발루 대표 복합 휴양단지다. 총 945개 이상의 객실과 27홀 챔피언십 골프코스, 2개의 프라이빗 비치, 5개의 테마 수영장, 13개의 레스토랑과 바, 마리나 선착장, 럭셔리 스파 등 다양한 시설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리조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이동 부담이 적고, 인천을 비롯한 한국 주요 도시에서 매일 직항편이 운항되며 비행시간도 약 5시간 내외로 짧아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국 고객 전용 ‘올인클루시브 골드카드’로 식사, 마누칸 섬 투어, 스포츠 시설 이용, 레이트 체크아웃, 스파·골프 할인 등도 함께 이용하며 여권 하나만 있다면 번거로운 여행 계획 준비 없이 바로 떠날 수 있다.
다양한 문화와 시즌 이벤트가 집중된 2월,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휴식과 축제, 전통이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을 경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