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 SNS캡처
래퍼 스윙스(문지훈·39)가 배우 활동을 위해 타투(문신)를 제거 중이다.
12일 스윙스는 SNS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문신 제거 시술 장면을 공개하며 “잘 지워져서 없어져라. 문신. 나는 이제 배우 학도의 길을 걷는다”라고 적었다.
힙합 래퍼로 활동하며 수많은 크고작은 문신을 새긴 스윙스는 지난해 1월 배우의 길을 걷는다고 선언하고 연기 연습 중이다. 그가 배역을 위해 문신 제거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단편영화 ‘진용진의 없는 영화’에 출연한 그는 올해 영화 ‘타짜:벨제붑의 노래’에 캐스팅 됐다. 그는 최근 ‘타짜’ 출연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들은 노래보다 본 영화가 더 많았는데 용기 제대로 낸건 39살”이라면서 “‘맨 밑에서부터 시작하는 연기 괜찮겠어?’ 이 얘기 수십번 들었느네, 아직은 젊잖아. 내가 끝났다 할 때까지 끝난게 아니야 새로운 시작을 해도 되는 것에 대해선”이라고 했다.
래퍼 스윙스 SNS캡처
스윙스는 “엄청 잼있게 하고 열심히 하고 하다보면 momentum을 얻는 거 같다. ‘언제나 배울 것이 남아 있다’라고 생각하고 살면 원동력을 얻게 되는 것 같다”라면서 “최고의 팀 안에서 따뜻함을 매순간 느꼈고 축복 받은 걸 잊지 않을거다. 앞으로 음악은 물론이고 당분간은 연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엄청난 즐거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타짜4’ 모두 사랑합니다. 빨리 개봉돼라”며 연기와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