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제공.
‘흑백요리사2’ 임성근이 음주운전 논란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전했다.
13일 임성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간 잘 지내셨는지 궁금하다”라는 글과 함께 일출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밝혔다.
그는 “현재 본업인 음식점 오픈을 준비하며 지내고 있다”라며 “모든 준비가 마무리되면 따뜻한 밥 한 끼와 정성껏 만든 음식을 대접하겠다”라고 전했다.
해당 식당은 음주운전 논란이 불거지기 전부터 준비해 온 곳으로 알려졌다. 임성근은 지난 2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파주시의 짜글이 식당을 예정대로 오픈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음식이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 제 손이 음주를 한 건 아니다. 음식 맛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임성근 자필 사과문.
앞서 임성근은 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주운전 전과 3회를 고백했다. 그러나 이후 과거 총 6회의 사법 처벌 전력이 있으며, 이 중 4회가 음주운전이었다는 사실이 추가로 알려졌다. 인명 피해 없는 단순 음주로 벌금형과 면허 취소 등의 처분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나머지 전과는 면허 취소 상태에서 음식점 배달 오토바이를 몬 것과 쌍방 폭행 건이다.
논란 이후 그는 출연을 마친 프로그램에서 분량이 편집됐고, 출연을 논의 중이던 방송에서도 섭외가 취소되는 등 후폭풍을 겪었다.
이하 임성근 전문.
안녕하세요. 임성근입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현재 제 본업인 음식점 오픈을 준비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모든 준비가 마무리되면,
부담 없이 찾아오셔서 따뜻한 밥 한 끼와
마음 담은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성심껏 준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 동안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평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