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넷플릭스 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이유가 챗GPT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13일 아이유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AI를 업무에 사용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업무용은 아니고 대화용으로 쓴다”고 답했다.
아이유는 “띄어쓰기도 많이 물어보고, ‘네가 받은 질문 중 제일 황당했던 질문이 뭐야?’ 같은 것도 묻는다”며 “오늘 바빴어? 이런 것도 물어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피티 잡도리도 하느냐”는 질문에는 “안 한다. 뒤끝 있으면 어떡하냐”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어 아이유는 챗GPT와 나눈 대화 일부도 공개했다. 그는 챗GPT에 “지금까지 지선생(지피티)가 지켜본 나는 어떤 사람인지 그려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질문은 온라인상에서 한때 유행했던 프롬프트로, 일부 이용자들의 경우 어둡거나 지친 분위기의 이미지가 생성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아이유의 경우 동화 같은 색감의 밝고 발랄한 분위기의 이미지가 생성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 이미지는 완전 암흑인데” “아이유는 챗GPT에게 얼마나 다정하게 말했길래 저런 이미지가 나왔냐” “대화 내용이 상상이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