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아리랑 발매 앞둬
15개국 GQ 커버 모델이 된 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글로벌 패션 매거진의 15개 국가 및 지역 커버를 동시에 장식했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최초의 사례다.
1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일본, 멕시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등 총 15개 국가 및 지역의 GQ 3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멤버들은 수많은 마이크에 둘러싸인 모습을 연출했다. GQ 측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멤버들의 움직임이 담긴 영상 콘텐츠도 함께 게재했다. 이는 약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공개된 단체 화보다.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개인으로서의 자신보다 팀을 더 소중히 여긴다”며 “우리는 팀으로 데뷔했고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라고 강조했다. 팬덤 ‘아미(ARMY)’에 대해서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관계”라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새 앨범 ‘아리랑(ARIRANG)’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총 14곡이 수록된다.
발매 다음 날인 21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