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엔 재충전” ‘말띠’ 박신혜·고경표·조한결 기운 받은 ‘미쓰홍’

입력 : 2026.02.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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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tvN ‘언더커버 미쓰홍’ 주연 고경표, 박신혜, 조한결. tvN 제공

(왼쪽부터) tvN ‘언더커버 미쓰홍’ 주연 고경표, 박신혜, 조한결. tvN 제공

병오년, 말의 기운을 받은 ‘언더커버 미쓰홍’이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달 시청률 3.5%로 첫 방송을 시작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2회에 5.7%로 껑충 뛰어오른 뒤 상스세를 거듭해, 지난 8일 방송된 8회에서 9.4%를 달성했다. 자체 최고이자 10%를 눈앞에 둔 성적으로, 시청률 흥행 가뭄 시대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할지 기대가 쏠린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한민증권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말단 신입사원으로 위장 취업한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1997년을 배경으로 시대의 부조리와 거대 기업의 부정을 타파하는 사이다 전개를 펼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작품의 맛을 제대로 살려내는 ‘말띠’ 주연 3인방, 박신혜, 고경표, 조한결이 있다. 각각 홍금보와 한민증권 신정우 사장, 한민증권 위기관리본부 알벗 오 본부장으로 나서 웃음과 뭉클함, 미스터리, 살짝 설레는 로맨스까지 완벽한 완급 조절을 펼치며 주말 밤을 장악했다.

박신혜.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신혜.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렇듯 새해 주말을 환히 밝히고 있는 이들이 스포츠경향에 설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 특히 박신혜와 고경표는 1990년생, 조한결은 2002년생 말띠로, 힘찬 말의 기운을 제대로 받은 듯한 흥행에 기쁨을 표했다.

박신혜는 “제가 말띠인데 말의 해에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아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며 “회가 거듭될수록 전개를 더 궁금해하는 시청자들 덕분에 저 역시 행복하다. 밝혀지는 ‘예삐’, ‘선장’의 정체와 함께 금보의 흥미진진한 활약도 계속되니 끝까지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고경표는 “작품으로 이런 큰 사랑을 받아 기쁘다.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열심히 하려고 한다. 말의 해, 좋은 기운이 함께 한다면 더욱더 보람 차고 성취 가득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고경표. tvN ‘언더커버 미쓰홍’ 스틸컷

고경표. tvN ‘언더커버 미쓰홍’ 스틸컷

그러면서 향후 전개에 대해 “대립 구도가 서서히 명확해질 거로 보인다. 재밌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높였다.

조한결 역시 “말의 해라 그런지 요즘 좋은 기운을 받는 것 같다. 덕분에 힘내서 활동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는 드라마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이야기 속 담긴 의미와 인물들 변화를 끝까지 따라가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팁을 전하기도 했다.

14일 공개되는 9회에서는 잠입 수사 종료를 앞두고 갈등하는 홍금보와 한민증권 정보를 이용해 기업사냥을 시작한 신정우, 홍금보의 정체를 알아차린 내부인의 등장까지 한층 더 파란만장해질 전개가 예고됐다. 하지만 극으로 치닫는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달리, 주연 3인방은 “재충전 시간을 갖겠다”고 입을 모으며, 평온한 설 연휴를 보낼 것을 알렸다.

조한결. 써브라임 공식 인스타그램

조한결. 써브라임 공식 인스타그램

박신혜는 “푹 쉬고 더 흥미로운 활동들로 찾아뵙겠다. ‘언더커버 미쓰홍’으로 좋은 시작을 한 만큼 남은 한 해도 뜻깊은 일로 채우고 싶다”며 “가족의 사랑, 건강 모두 다 가득하시길, 또 바라는 일들 잘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경표 역시 “올해는 건강 관리를 최우선으로 두려고 한다. 감사하게도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 같다”며 “여러분도 소중한 사람들과 풍요로운 명절 되시고 붉은 말의 해, 말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한결은 “올해 조금 더 성장하고,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많은 분을 찾아뵙고 싶다.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풋풋한 각오를 전하며, “설 연휴에는 가족과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시청자 여러분도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라며, ‘언더커버 미쓰홍’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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