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광현. SSG랜더스 제공
SSG 김광현(38)이 어깨 통증으로 스프링 캠프에서 조기 귀국한다.
SSG는 15일 “김광현이 미국 프로리다에서 훈련하던 중 좌측 어깨 통증을 느꼈다. 정확한 몸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오늘 귀국하기로 했다”며 “검사 결과에 따라 향후 스케줄을 확정할 예정이다. 정확한 부상 부위와 재활 기간도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부위에 갑작스럽게 통증은 느낀 것은 아니라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지속적으로 관리해오던 부위인데 최근 통증이 지속하면서 구단은 정확한 검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김광현은 2025시즌에도 어깨 통증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지 못하는 등 홍역을 치렀다.
구단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다음 충분한 회복기를 가진 뒤 최적의 재활 스케줄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캠프 기간 주장 역할은 야수 오태곤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