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선 인스타그램 캡처.
박희선 인스타그램 캡처.
‘‘솔로지옥5’ 박희선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임수빈과의 데이트설이 불거졌다.
15일 박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행복했다. 앙탈챌린지 올라오기 전까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풀뱅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그는 한층 어려 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남색 니트와 회색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회색 고양이 인형 옆에서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인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해당 고양이 인형은 지난해 2월 임수빈의 소속사 관계자로 추정되는 지인의 인스타그램 사진에도 등장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앞서 해당 지인의 인스타그램에 임수빈과 박희선이 함께 ‘솔로지옥5’를 시청하는 모습의 집 데이트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같은 정황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실제로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한편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 비하인드 프로그램 ‘솔로지옥 리유니언’에서 임수빈과 박희선은 현실 커플 여부에 대한 솔직한 답을 내놨다.
이날 임수빈은 “희선이가 미국 가기 전까지 한 달 반 정도 시간이 있었고, 그동안 다섯 번 정도 데이트를 했다”며 “통금 때문에 데이트하다가 갑자기 집에 가야 했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이후 박희선이 미국으로 돌아가며 두 사람은 떨어져 지내게 됐다. 임수빈은 “미국으로 간다는 말을 듣고 마음을 접어야 하나 고민했다”고 털어놨고, 박희선은 “초반에 오빠가 2~3일 연락이 안 된 적이 있었다. 마음이 없는 건가 고민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러나 두 사람은 다시 연락을 이어갔다. 임수빈은 “몇 개월 뒤 돌아온다는 생각에 마음을 바꿨고, 이후 시간 날 때마다 연락했다”고 말했다. 박희선은 “후반부로 갈수록 전화도 많이 하고 자주 연락하게 됐다. 서로 의지하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희선은 “한국에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더 알아가야겠지만, 저는 아직 그때의 감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임수빈 역시 “희선이가 지옥도에서 천국도로 만들어줬다고 했는데, 방송 이후에는 제가 천국도로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었다”며 “아직 완전히 지키지 못했지만 앞으로 지켜나가겠다”고 전해 두 사람의 향후 관계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