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개봉 첫 주 만에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입력 : 2026.02.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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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페넬 감독의 영화 ‘폭풍의 언덕’ 포스터. 사진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에메랄드 페넬 감독의 영화 ‘폭풍의 언덕’ 포스터. 사진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에메랄드 페넬 감독의 영화 ‘폭풍의 언덕’이 북미 개봉과 동시에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폭풍의 언덕’은 서로를 간절히 원하지만, 함께 할 수 없는 운명의 캐시와 히스클리프 두 사람의 강렬하고 파괴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제이콥 엘로디와 마고 로비, 엘리슨 올리버, 사자드 라피트, 홍 차우 등이 출연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폭풍의 언덕’은 지난 13일 북미에서 개봉한 후 3480만 달러(한화 502억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북미 최고 오프닝 스코어로, 전체 관객의 76%가 여성일 정도로 여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글로벌 흥행 수익 8200만 달러(한화 1184억 원)를 돌파하며 단숨에 2026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도 올랐다.

‘폭풍의 언덕’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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