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강승윤의 SNS로 설 인사를 전한 그룹 위너. 왼쪽부터 멤버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사진 강승윤 SNS 캡쳐
그룹 위너가 최근 사회복무요원 복무 근태 관련 논란을 일으킨 송민호를 제외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위너의 멤버 강승윤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등의 멤버들은 파스텔톤의 한복을 나란히 차려입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소집해제를 했지만 복무관련 논란을 빚은 송민호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 사진 스포츠경향DB
위너의 멤버들은 하늘색, 네이비, 연분홍 등 부드러운 색감이 어우러진 한복 복색을 보였다. 단정히 모은 두 손과 미소에서 설 연휴의 정겨움을 표현했다.
이 사진에서 빠진 송민호는 부실 복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첫 공판 기일은 4월21일로 확정됐다. 첫 공판은 다음 달 24일로 예정됐지만, 송민호 측이 지난 5일 낸 공판기일 연기 신청을 재판부가 받아들이면서 기일이 변경됐다.
송민호는 서울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면서 출근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민원 응대 등 주요 업무에서 제외됐다는 증언이 나오는 등 총 102일을 무단 결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