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한지민표 효율적 만남이 시작된다.
오는 28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 제작 SLL)이 하이라이트 영상(https://youtu.be/JUuPyMxOiZA?si=mtGAMgxG5vbaPO_O)을 공개하며 이의영(한지민 분), 송태섭(박성훈 분), 신지수(이기택 분) 사이에 달콤하고도 매콤하게 벌어질 삼각 관계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흠잡을 데 없는 이의영의 업무 일상으로 시작한 하이라이트 영상은 “남자친구 없잖아요?”라는 주변인의 한마디로 그녀가 연애에서만큼은 난관을 겪고 있음을 드러낸다. 이어 축의금 회수 가능성이 희박하다며 결혼식에 가지 않겠다는 어머니의 말과 연애를 안 하니 일밖에 할 게 없지 않냐는 상사의 발언,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고집하는 이의영을 향한 절친의 타박까지 더해져 그녀의 마음이 어지럽혀진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이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소개팅을 선택한 이의영은 인만추(인위적인 만남 추구) 역시 녹록지 않다는 현실을 곧장 마주한다. 잘 먹냐고 묻더니 정작 본인이 더 잘 먹는 남자 1호, 탁자를 두드리며 “여친 합격”을 선언하는 남자 2호, 산책 도중 갑자기 자신을 뮤즈라고 칭하는 남자 3호까지 각양각색 소개팅 남들의 퍼레이드가 이의영을 단숨에 지치게 만든 것.
그렇게 인만추마저 포기하려던 순간, 예상치 못한 두 남자가 등장하며 이의영의 마음에 다시 희망이 스친다. 목공 스튜디오 HOME의 대표로 자신을 소개한 송태섭은 좋아하는 일에는 효율을 따지지 않는다고 밝히는가 하면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에 동의하느냐고 묻는 직진 발언으로 이의영을 심쿵하게 만든다.
이에 반해 연극배우 신지수는 자유롭게 인생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의영에게 대뜸 술을 마시러 가자고 제안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오토바이에 이의영을 태워주며 속 시원한 드라이브를 경험하게 해준다. 신지수의 돌발적인 매력은 이의영에게 예측 불가한 설렘을 안긴다.
이토록 상반된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의 대면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일부러 신지수 앞에서 이의영과 키스한 사실을 흘리듯 언급하는 송태섭과 그를 향해 쑥맥 같다며 도발하는 신지수 사이에서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진다. 팽팽한 기류 속 난감한 기색을 표한 이의영의 모습에서 쉽사리 해결되지 않을 삼각 구도의 탄생이 예감된다.
이렇듯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플러팅도 성실하게 날리는 송태섭과 시도 때도 없이 훅 들어오는 신지수 사이에서 설레는 고민에 빠질 이의영의 이야기를 유쾌하고도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행복한 갈등 속 이의영이 최후에 선택할 남자는 누구일지, 인만추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릴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네이버웹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작가 타리)’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2월 28일(토)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