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솔로 예능 섭외 명단서 빼달라…새 남편은 체육학과 출신”

입력 : 2026.02.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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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투잡뛰는 최정윤’

유튜브 ‘투잡뛰는 최정윤’

배우 최정윤이 재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싱글맘’ 타이틀을 벗고 새로운 인생 2막을 알렸다.

최정윤은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에 게시된 영상에서 절친한 지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오늘 공개적인 커밍아웃을 하려 한다”며 “결론적으로 저는 이제 솔로가 아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그는 “섭외 주시는 건 너무 감사하지만, 솔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시는 분들은 이제 제 이름을 명단에서 제외해 주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유튜브 ‘투잡뛰는 최정윤’

유튜브 ‘투잡뛰는 최정윤’

최정윤의 새 남편은 사업가로 알려져있다. 최정윤은 새 남편에 대해 “나와 성향이 매우 비슷하다”고 소개했다. 특히 “남편이 체육학과 출신이라 그런지 보수적인 면이 있고, 아이 교육 방식이나 마인드가 잘 맞아서 좋다”며 든든한 신뢰를 드러냈다.

재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딸 지우 양이었다. 최정윤은 “내 선택에 지우의 의견이 70% 정도 차지했다”며 “주변에서 지우가 점점 밝아지고 있다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구나’ 싶어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진짜 가족이라는 게 이런 것이구나를 느끼며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재혼 후 최정윤은 지인들로부터 “얼굴이 좋아졌다”, “편안해 보인다”는 인사를 자주 듣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조만간 딸과 함께하는 해외여행 계획을 밝히며, 아빠(새 남편)와 이미 돈독한 사이가 된 딸의 근황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 아들인 윤태준과 결혼해 줄곧 ‘이랜드 며느리’로 불렸다. 그러나 2021년 이혼 소식을 전한 뒤 홀로 딸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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