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튜넥스 제온,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그룹 튜넥스(동규, 인후, 타이라, 성준, 제온, 시환, 아틱) 제온이 데뷔곡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제온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튜넥스 첫 번째 미니앨범 ‘셋 바이 어스 온리’(SET BY US ONLY)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날씨가 정말 말썽이었다. 한파주의보는 물론, 눈과 비까지 와서 우리 멤버들 중 날씨 요정이 있는 게 아니냐는 농담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심지어 우박까지 왔다”며 “아직도 날씨 요정이 누군지는 찾지 못했다”고 농담을 건넸다.
함께 자리한 성준은 “첫 촬영날 새벽엔 바다 옆에서 자전거를 타며 플룻을 부는 연기도 했다”며 “잊혀지지 않는 순간이었다. 내 인생에 있어서 다시는 없을 추억거리가 생겼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인후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이 처음이라서 어색하긴 했지만, 촬영해나가면서 자신감이 커졌다”며 “이번엔 CG와 와이어 연기 장면이 많았다. 상상하면서 연기하는 게 어려웠지만 완성본을 보니 다음엔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설명했다.
‘셋 바이 어스 온리’는 튜넥스의 자유롭고 대담한 태도를 담은 데뷔 앨범이다.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즈 2 플래닛’에서 얼굴을 알린 동규, 인후, 시환, 아틱과 뉴페이스 제온, 타이라, 성준은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당찬 각오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를 비롯해 힙합 트랙 ‘100%’, 감각적인 보컬과 랩이 돋보이는 ‘옵세스드’(Obsessed), 밴드 사운드로 도약을 기대하는 ‘트웬티 썸띵’(Twenty Something)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4곡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