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넥스만의 주파수를 주목하라

입력 : 2026.03.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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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튜넥스 제온, 타이라, 시환, 동규, 인후, 아틱, 성준(왼쪽부터),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그룹 튜넥스 제온, 타이라, 시환, 동규, 인후, 아틱, 성준(왼쪽부터),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그룹 튜넥스(동규, 인후, 타이라, 성준, 제온, 시환, 아틱)가 자신들만의 주파수로 대중에게 노크한다. 힙합을 베이스로 한 음악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그 승부수다. 유명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 최규성의 지원사격 아래, 데뷔곡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로 튜넥스만의 존재 증거를 내민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튜넥스 첫 번째 미니앨범 ‘셋 바이 어스 온리’(SET BY US ONLY) 쇼케이스에서는 동규, 인후, 타이라, 성준, 제온, 시환, 아틱 등 멤버 전원이 참석해 데뷔전을 치렀다.

그룹 튜넥스 제온, 타이라, 시환, 동규, 인후, 아틱, 성준(왼쪽부터),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그룹 튜넥스 제온, 타이라, 시환, 동규, 인후, 아틱, 성준(왼쪽부터),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이날 튜넥스는 데뷔를 알리는 신예답지 않게, ‘내가 살아있다는 방식’의 칼군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들이 말하는 생존 방식 ‘내가 누군지 제대로 아는 것’에 대한 고찰이 담긴 듯, 자신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어필하는 무대였다.

리더인 동규는 “튜넥스만의 시각과 정서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우리만의 바이브를 넣으려고 많이 노력했다”며 “작사와 안무 창작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앨범 곳곳을 우리의 색깔로 승화시키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랙아이드필승 최규성 역시 우리가 아는 ‘멋’을 표현해달라고 디렉션해줘, 자연스럽게 우리만의 멋을 표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함께 작사에 참여한 제온도 “이번 앨범을 녹음하면서 최규성이 디테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감정, 바이브를 제대로 이끌어줘 멋있고 맛있는 느낌으로 채울 수 있었다”며 “멋있는 곡을 선물해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룹 튜넥스 동규,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그룹 튜넥스 동규,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그룹 튜넥스 시환,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그룹 튜넥스 시환,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튜넥스는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즈2플래닛’에서 얼굴을 알린 동규, 인후, 시환, 아틱과 뉴페이스 제온, 타이라, 성준이 모여 만든 팀이다. ‘보이즈2플래닛’ 이야기가 나오자 동규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동규는 “서로 응원하는 사이인 만큼 많은 축하 연락을 받았다.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얼마나 데뷔가 간절한지를 서로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보이즈2플래닛’ 형들이 많이 연락해줬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높은 순위로 올라가야하는 목적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처음엔 힘들었지만, 점점 더 ‘좋은 리더란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하고 배우게 됐다. 그런 점들이 지금의 튜넥스를 이끄는 것에 자양분이 됐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를 비롯해 힙합 트랙 ‘100%’, 감각적인 보컬과 랩이 돋보이는 ‘옵세스드’(Obsessed), 밴드 사운드로 도약을 기대하는 ‘트웬티 썸띵’(Twenty Something)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4곡으로 구성돼 있다. 데뷔인 만큼 활동에 대한 기대도 클 터. 성준은 “이번 앨범 활동으로 통해 우리가 얼마나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지 알려주고 싶다. 또 틀에 갇히지 않고 다채로운 수식어로 불리는 팀이 되고 싶다”며 “새로운 모습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튜넥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튜넥스의 ‘셋 바이 어스 온리’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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