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배우 이동휘의 이른바 ‘품바’ 아우터가 고가 제품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로듀서 코쿤과 이동휘의 부산 여행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이른 아침 서울역에서 만났고, 등장과 동시에 이동휘의 개성 강한 패션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방송인 전현무는 “잘 입는 건 인정한다. 그렇다 해도 저건 품바 아닙니까?”라고 농담을 던졌고, 코쿤 역시 “서울역까지 TPO를 맞춘 거야?”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처.
이에 이동휘는 “평상시에 입는 옷이다. 늦을까 봐 바로 입고 나왔다. 좋아하는 브랜드다. 만드신 분이 얼마나 속상하겠니?”라고 발끈한 뒤, “오해할 수는 있겠다”라고 덧붙이며 유쾌하게 상황을 정리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해당 의상의 가격이 공유되며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해당 아우터는 일본 브랜드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 제품으로, 판매가가 약 4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품바’라는 별칭이 붙었지만, 실제로는 고가의 브랜드 제품이었던 셈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패션은 어렵다” “이동휘 패션은 늘 실험적이다” “솔직히 잘 어울리긴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