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출신 다니엘, 431억 분쟁 속 3.1절 일본서 깜짝 근황… ‘태극기 펄럭’

입력 : 2026.03.03 17:13 수정 : 2026.03.03 17:14
  • 글자크기 설정
가수 다니엘. 하이브 제공. 가수 션 인스타그램.

가수 다니엘. 하이브 제공. 가수 션 인스타그램.

걸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의 3·1절 근황이 포착됐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일 일본 도쿄 마라톤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다니엘로 추정되는 인물이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태극기를 흔들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공개 시점이 삼일절과 맞물리면서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JTBC ‘지금, 이 쇼츠;’ 화면 캡쳐.

JTBC ‘지금, 이 쇼츠;’ 화면 캡쳐.

다니엘이 현장을 찾은 이유는 가수 션이 이끄는 러닝 크루 ‘언노운(UNKNOWN)’을 응원하기 위해서로 전해졌다. 그는 최근 해당 크루 멤버로 활동하며 새벽 러닝과 마라톤 대회, 봉사활동 등에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니엘은 현재 소속사 어도어(ADOR)와 전속계약 해지를 둘러싼 법적 분쟁 중이다. 어도어는 2025년 12월 29일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다니엘과 가족 1인,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약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다니엘. 션. 션 인스타그램 캡처.

다니엘. 션. 션 인스타그램 캡처.

이 가운데 다니엘에게 청구된 금액은 총 331억 원으로, 위약벌 300억 원과 활동 중단 및 광고 촬영 미이행 등에 따른 손해배상 31억 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100억 원은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 등에 대한 책임을 묻는 취지로 다니엘 모친과 민 전 대표에게 청구됐다.

다니엘은 지난 1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직 정리 중인 과정에 있다”며 구체적인 입장 표명은 자제한 바 있다.

법정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해진 이번 근황에 팬들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