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결국 입 열었다…“마약한 적 없어, 박봄 건강하길”

입력 : 2026.03.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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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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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동료 박봄의 돌발 주장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산다라박은 4일 자신의 SNS에 “마약을 한 적 없습니다. 그녀가 건강하길 바랍니다(I have never used drugs. I wish her well)”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근거 없는 의혹에 대해 분명히 선을 그으면서도 박봄의 건강을 염려하는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논란은 전날 박봄이 SNS에 올린 글에서 비롯됐다. 박봄은 과거 자신을 둘러싼 약물 논란을 언급하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과정에서 산다라박을 거론했다. 그는 “박산다라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서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며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테디, 이채린은 거진 30년 동안 하나도 쓰지 않은 마약을 박봄이 정량보다 많이 썼다고 나라에 보고했다”고 적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그럼에도 온라인상에서는 게시물 내용이 빠르게 확산되며 각종 추측이 이어졌다. 일부 팬들이 산다라박 SNS에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대해 산다라박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고, 산다라박 역시 직접 글을 올리며 의혹을 일축한 것이다.

박봄은 앞서 여러 차례 돌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과거 몸담았던 소속사와 관련한 정산 문제를 제기하거나, 일부 발언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정산은 이미 완료됐으며, 현재 박봄은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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