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의 ‘본업’ 모델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패션 매거진 엘르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패션계 빅 이벤트, 파리 패션위크에서 본업 중인 1세대 모델 언니들을 만났습니다. 무려 ‘슈퍼모델’ 출신 이소라, 홍진경 언니를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진경은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라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짧은 숏컷 헤어에 아이보리 니트와 짧은 하의, 브라운 스타킹을 매치한 이른바 ‘하의 실종’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180cm의 큰 키와 길게 뻗은 팔다리로 완성한 압도적인 비율이 눈길을 모았다. 1977년생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늘씬한 몸매와 당당한 워킹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맞다, 이 누나 모델이었지” “역시 모델은 다르다” “피지컬이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몇 회차냐”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 립 발랐다” 등 홍진경의 예능 캐릭터를 떠올린 장난스러운 댓글도 이어졌다.
한편 홍진경은 1993년 SBS 제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언니들의 슬램덩크’, ‘솔로지옥’ 시리즈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다. 현재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MBC ‘마니또 클럽’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