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1회부터 터졌다, 문보경 그랜드슬램

입력 : 2026.03.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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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문보경이 5일 도쿄돔에서 열린 체코전 1회말 만루홈런을 때린 뒤 비행기 세리머니를 하며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WBC 대표팀 문보경이 5일 도쿄돔에서 열린 체코전 1회말 만루홈런을 때린 뒤 비행기 세리머니를 하며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문보경이 조별라운드 첫 경기 1회부터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문보경은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C조 첫 경기 체코전 1회 1사 만루에서 상대 선발 다니엘 파디삭의 한가운데 몰린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 뒤를 넘겼다. 타구속도 177㎞에 비거리 130m를 기록한 대형 홈런이었다.

대표팀은 이날 1번 김도영의 선두타자 볼넷 출루에 이어 3번 이정후의 우전안타와 안현민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문보경이 그랜드슬램으로 한방에 4점을 올렸다.

1회초 대표팀 선발 소형준이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으면서 대표팀은 4-0으로 리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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