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디테’ 22기 영숙 학벌 공개…“존스 홉킨스 아닌 학점은행제”

입력 : 2026.03.06 14:06 수정 : 2026.03.14 15:58
  • 글자크기 설정
유튜브 ‘신정환의 쓰리고’ 캡처.

유튜브 ‘신정환의 쓰리고’ 캡처.

‘나는 솔로’ 22기 출연자 영숙(본명 양현지)이 자신의 학력에 대해 직접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신정환의 쓰리고’에는 ‘나는 솔로 22기 자칭 사기캐, 별다방의 아프로디테, 캐롤녀 양현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나는 솔로’ 22기 영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영숙은 ‘나는 솔로’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자기애도 높고 자신감도 있었는데, 22기 출연자들이 다 너무 훌륭했다. 자기소개 이후로는 딱히 러브라인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큰맘 먹고 나왔는데 망했다’는 생각이 들어 술자리에서 ‘나 그래도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쁘고 사기캐야’라고 정신승리 차원에서 말했는데 그 장면이 방송에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을 보면서 나도 깜짝 놀랐다. ‘미친X 같다’고 생각했다”며 웃음을 보였다.

또한 영숙은 방송 이후 불거졌던 학력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1화가 나가고 나서 사람들이 ‘쟤 대학 어디냐’며 난리가 났다. ‘존스 홉킨스대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후 영숙은 과열된 분위기에 해명할 타이밍을 놓쳤다고 전했다.

유튜브 ‘신정환의 쓰리고’ 캡처.

유튜브 ‘신정환의 쓰리고’ 캡처.

영숙은 “사실 대학에 가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안 가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그래도 대학은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뒤늦게 동덕여대 학점은행제로 4년제 수료증을 받았다”며 “대학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걸로 나 자신을 낮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영숙을 둘러싼 학력 오해는 ‘나는 솔로’ 22기 방영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서 시작됐다. 자신을 영숙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작성자는 영숙이 집안 형편이 좋고 성격도 좋으며 존스홉킨스대학교 의학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다만 이는 영숙의 자신감 있는 태도에서 비롯된 누리꾼들의 추측이 확대된 것으로, 영숙이 해당 대학을 졸업했다고 직접 밝힌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