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감성단속반, 신곡 ‘불러본다’로 폭발한 감성 시너지

입력 : 2026.03.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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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그룹 감성단속반이 감성 짙은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감성단속반(후니, 용이, 재풍, 유철)은 6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불러본다’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방송에서 감성단속반은 블랙 앤 그레이 컬러의 수트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뽐냈다. 절제된 조명 속 시작된 무대는 네 멤버의 안정적인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어우러지며 곡의 서사를 깊이 있게 전달했다.

멤버 유철의 섹시하면서도 유연한 색소폰 연주는 곡의 감정을 한층 진하게 물들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컬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는 색소폰 선율은 무대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며 감성단속반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완성했다.

또 네 멤버의 완벽한 화음 역시 무대의 몰입도를 높였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곡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쌓아 올렸고, 후렴으로 갈수록 깊어지는 하모니는 진한 여운을 남기기 충분했다.

‘불러본다’는 이별 이후에도 마음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이름을 되뇌는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곡으로, 절제된 멜로디 위에 쌓아 올린 네 멤버의 조화로운 보컬과 감정선이 인상적인 스탠더드 팝 발라드다. 용이는 작사에, 유철은 색소폰 연주로 곡의 핵심적인 무드를 책임졌으며, 후니와 재풍은 코러스 편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감성단속반은 후니, 용이, 재풍, 유철이 뭉친 남성 4인조 팝 보컬 그룹으로, 지난해 8월 첫 싱글 ‘메시지’로 대중 앞에 섰다. 남성 4인조 팝 보컬 그룹 최초로 멤버가 직접 색소폰 연주를 전면에 내세운 구성은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팀의 음악적 시그니처로 기능하며 감성단속반만의 차별성을 분명히 각인시켰다.

감성단속반은 앞으로도 깊이 있는 음악과 무대로 리스너들의 감성 단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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