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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코코까지 떠났다…이주승, 또 안타까운 비보

입력 : 2026.03.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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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SNS

이주승 SNS

배우 이주승이 반려견 코코와 이별했다.

이주승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오늘 새벽 11살인 코코가 하늘나라에 갔다”고 반려견의 비보를 전했다.

이어 그는 “코코야 끝까지 고통과 싸워줘서 너무 고마워. 네 덕분에 10년간 정말 행복했다. 너무너무 사랑한다”며 “그동안 많이 사랑 받아왔는데 꽃분이와 할아버지에 이어 연속적인 슬픈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고 털어놨다.

또 “코코는 시크하고 예민하지만 때로는 제게 붙어 자고 애교도 부리던 아이였다”며 “꽃분이와 동갑인 코코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 둘이 신나게 뛰어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마음속으로 추모 한 번만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주승의 반려견 코코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한 존재다. 이주승은 코코의 다이어트와 체력 향상을 위해 매주 산에 함께 오르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코코의 비보에 배우 구성환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그는 “코코야 벌써 많이 보고 싶다. 그곳에서 꽃분이와 많은 친구들과 맛있는 것 많이 먹고 행복하게 지내라”고 댓글을 남기며 위로했다.

앞서 구성환 역시 반려견 꽃분이를 떠나보낸 바 있다. 꽃분이는 지난 2월 무지개 다리를 건넜으며, 당시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방송 말미 별도의 자막 없이 약 20초 분량의 추모 영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먹먹함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꽃분이에 이어 코코까지 세상을 떠나면서, 프로그램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의 안타까움도 이어지고 있다.

다음은 이주승 SNS 글 전문.

오늘 새벽 11살인 코코가 하늘 나라에 갔어요.

코코야

끝까지 고통과 싸워줘서 너무 고마워. 너 덕분에 10년간 정말 행복했어. 너무너무 사랑해.

그동안 많이 사랑 받아왔는데, 꽃분이와 할아버지에 이어

연속적인 슬픈 소식이 죄송합니다. 코코는 시크하고 예민하지만 때로는 저한테 붙어자고 애교도 부리고 그랬어요.

꽃분이랑 동갑인 코코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 둘이 신나게 뛰어 놀꺼라고 생각해요. 마음 속으로 추모 한 번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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