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냄, ‘숙박 밸류업 클래스’ 1기 출범···필요한 모든 실무 전반 다뤄

입력 : 2026.03.1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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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냄, ‘숙박 밸류업 클래스’ 1기 출범···필요한 모든 실무 전반 다뤄

국내 숙박시장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소규모 체험형 여행 증가, 1·2인 가구 중심의 단기 체류 수요 확대가 맞물리며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2025년 이후 숙박업 신규 창업과 소형 부티크 숙소 수요가 늘어나면서, 운영자의 실무 역량과 수익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중소형 숙박시설 위탁운영 전문기업 지냄(대표 이준호)은 숙박업 실무 전반을 다루는 교육 프로그램 ‘숙박 밸류업 클래스’ 1기를 출범했다. 숙박업 예비 창업자와 초기 운영자, 기존 숙박시설 운영자 및 건물주를 대상으로 기획된 이번 과정에는 총 27명이 참여했다.

클래스는 숙박업을 ‘운영’이 아닌 ‘자산’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기준을 세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1주차 과정에서는 관광숙박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객실가동률, 평균객실단가, 객실당 매출, 환원율 등 핵심 지표를 단순 개념이 아닌 사업 구조 안에서 이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냄은 숙박업을 입지 선정부터 개발, 금융 설계, 운영 안정화, 엑시트 전략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구조로 해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시장 환경과 관련해 “운영 수익이 가시화돼야 자금이 따라오는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라며, “매출과 비용 관리, 핵심 운영 지표의 체계적 관리가 자산 가치와 직결되는 요소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숙박업을 자영업이 아닌 투자 자산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점도 함께 제시했다.

지냄, ‘숙박 밸류업 클래스’ 1기 출범···필요한 모든 실무 전반 다뤄

2주차부터는 입지 분석을 넘어 실제 경매 전략과 금융 구조 설계로 확장된다. 매출부터 순운영이익(NOI), 자산 가치, 레버리지, 내부수익률(IRR)로 이어지는 자산 구조를 체계적으로 다루며, 숙박업을 단기 운영 수익이 아닌 자산 가치 상승 모델로 해석하는 기준을 제시한다. 이어 3~4주차에서는 운영 데이터와 KPI 관리, 숙박시설 개발 및 투자 구조 이해까지 단계적으로 연결해 숙박 비즈니스 전반을 구조적으로 정리할 예정이다.

강의에는 숙박 운영, 부동산 개발, 투자 및 데이터 분석 분야의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이 숙박업 전반의 흐름을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사업에 적용 가능한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지냄은 그간 중소형 숙박시설 위탁운영을 통해 축적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숙박업 운영 과정에서 반복되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숙박·여행 시장 트렌드 분석부터 입지 및 상권 분석, 금융 구조 이해, 운영 노하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까지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 위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준호 대표는 “숙박업은 진입은 쉬워 보이지만,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운영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숙박 밸류업 클래스는 숙박업을 ‘감’이 아닌 기준과 구조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숙박업을 구조적으로 이해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냄은 이번 1기를 시작으로 숙박업 실무 역량 강화는 물론, 향후 숙박 자산의 가치 제고와 확장 전략까지 아우르는 교육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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