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박미선, 유방암 투병 후 첫 생일…“다시 초 불 수 있어 감사”

입력 : 2026.03.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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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인스타그램 캡처.

박미선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박미선이 생일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0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생일은 그냥 해마다 오는 날이거니 했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프고 난 이후에는 생일 초를 다시 불 수 있고, 주변 분들의 축하를 받는 이 모든 것이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며 “세상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다는 믿음으로 오늘 생일을 건강하게 보내게 해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케이크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저 하루하루 주어진 날에 감사하며 살아보겠다”고 덧붙였다.

박미선 인스타그램 캡처.

박미선 인스타그램 캡처.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분홍색 케이크와 장미 꽃다발을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항암 치료 이후 짧게 자른 머리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미선은 1967년 생으로, 지난해 유방암 진단을 받고 약 10개월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같은 해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복귀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직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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