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 개인 채널 조회수 ‘폭발’…“충주맨 때는 지자체라 구독 안 했나” 누리꾼 ‘깜짝’

입력 : 2026.03.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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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유튜브 영상 캡처.

김선태 유튜브 영상 캡처.

김선태의 세 번째 유튜브 영상이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선태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생 첫 사무실 홍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23만 조회 수를 넘긴 데 이어, 업로드 약 15시간 만에 조회 수 225만 회를 돌파했다.

김선태 유튜브 채널 영상.

김선태 유튜브 채널 영상.

영상에서 그는 새로 마련한 사무실을 소개하며 유튜버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영상 속 김선태는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65만 원인 사무실을 공개하며 “충주에서 아주 싼 편은 아니다. 충주 비하가 아니라 진짜 싼 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햇빛이 잘 들어오고 지상이라 마음에 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선태 유튜브 영상 캡처.

김선태 유튜브 영상 캡처.

그는 “아직 정수기가 없어서 물을 따로 가져왔다”며 사무실 내부를 소개했다. 이어 벽지가 일부 찢어지고 화재 감지기가 떨어진 상태를 발견하자 “이거 소방법...”이라고 말을 흐려 공무원다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태 유튜브 영상 캡처.

김선태 유튜브 영상 캡처.

또 “이걸 찍어두는 이유는 나중에 집주인분이 물어내라고 할까 봐 증거 영상으로 남겨두는 것”이라며 현실적인 이유를 밝혔고, 보일러실에서 물이 새는 모습을 보고는 “보일러에서 원래 물이 나오냐”며 당황하는 모습도 보였다.

김선태 유튜브 영상 캡처.

김선태 유튜브 영상 캡처.

김선태는 “원래는 원룸을 생각했는데 나중에 혹시 잘 돼서 직원이 필요하면 공간이 분리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어떻게 보면 베팅이다. 따서 갚을 수 있을지 고민이 되기도 한다. 이어 “어떻게 보면 베팅”이라며 “따서 갚을 수 있을까 조금 고민이긴 하다. 미래의 걸 당겨온 느낌이긴 하다”고 덧붙였다.

김선태의 사무실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대기업 본사는 이렇게 생겼구나”라는 농담 섞인 반응을 남기며 김선태의 유튜버 행보를 응원했다. 댓글 창에는 여러 업체의 협업 제안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폭발적인 조회 수에 대해 누리꾼들은 “조회 수 보고 깜짝 놀랐다”, “충주맨 때는 지자체 채널이라 구독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태는 충주시 홍보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며 ‘충주맨’으로 알려진 전 충주시 주무관으로, 지난달 공직을 떠났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그는 단 3일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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