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키메이커 주식회사(대표이사 채경훈)의 프리미엄 맞춤 인솔 브랜드 ‘피츠인솔’이 오는 14일 신제품 ‘피츠모션핏’(MotionFit)을 출시한다.
피츠모션핏은 벨기에의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과 국내 생산 시스템을 결합해 개발된 제품이다. 피츠인솔의 핵심 기술인 풋스캔(footscan) 기기의 정밀한 동적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보행 시 발생하는 발바닥 압력 변화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설계에 반영한다. 이를 통해 0.01㎜ 미세 오차 범위 내에서 제품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극강의 가벼움’을 구현하기 위해 기존 제품 대비 약 30% 경량화했다. 한 켤레 기준 약 70g(UK8 기준) 수준으로 개발했으며, 일상 생활은 물론 격렬한 스포츠 활동 시에도 발의 피로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움직임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국내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제작 기간을 크게 단축했다. 기존 프리미엄 라인 ‘피츠플러스’가 벨기에 현지 생산 방식으로 수령까지 약 4주가 소요됐던 것과 달리, 피츠모션핏은 약 7~10일 내외로 제작이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피츠모션핏은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일상 생활과 러닝을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기본 모델 ‘모션핏(일상용·스포츠용)’을 중심으로, 스키·스노보드·웨이크보드·사이클·사격 등 전문 스포츠 환경에 최적화된 ‘모션핏 기능성 스포츠’ 모델이 함께 선보인다. 또한 민감한 발을 가진 사용자를 위한 부드러운 착용감의 ‘모션핏 울트라 소프트(Ultra Soft)’ 모델도 오는 7월 출시될 예정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피츠모션핏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블루마블’ 패턴을 적용해 기능성과 함께 감각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채경훈 대표는 “피츠모션핏은 데이터 측정과 분석 기술은 유지하면서 국내 생산을 통해 납기 시간을 크게 줄인 제품”이라며 “기존 긴 대기 시간으로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맞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임팩트 프랜차이즈’ 성공모델로 선정된 알키메이커는 지자체와 협력해 보행 분석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부상 예방 연구를 진행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