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도 1위 확정지었다…2위 현대캐피탈, 최하위 삼성화재에 패배

입력 : 2026.03.1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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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아히. KOVO 제공

삼성화재 아히. KOVO 제공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최하위 삼성화재가 13일 대전 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19 25-23 25-20) 역전승을 거두며 13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로써 2위 현대캐피탈은 승점 66(21승14패)에 머물렀다. 전날 KB손해보험을 꺾고 승점 3을 더해 달아난 대한항공(승점 69)은 현대캐피탈의 패배로 경기 없이도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현대캐피탈은 맞대결에서 대한항공에 승점 3(3-0 또는 3-1 승리)으로 이겨도 승수에서 뒤져 2위에 그친다.

삼성화재는 5라운드까지 5전 전패를 안겼던 현대캐피탈을 무너뜨리고 6승29패(승점 19)가 됐다. 아히가 26득점으로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경기가 없던 대한항공은 ‘앉아서’ 챔프전 직행 티켓을 얻었다.

첫 세트를 내준 삼성화재는 2세트 들어 아히와 양희준이 나란히 5득점, 이우진이 4점을 사냥하면서 세트를 만회했다.

기세가 오른 삼성화재는 3세트와 4세트도 따내며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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