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랩, 호주 ‘나우오어네버’ 페스티벌 참여 예술가 모집

입력 : 2026.03.14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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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나우오어네버’ 페스티벌 현장 사진

2025 ‘나우오어네버’ 페스티벌 현장 사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산하 아트코리아랩이 ‘2026 글로벌 교류·유통 지원’ 사업을 통해 호주 ‘나우오어네버(Now or Never)’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술가 및 단체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나우오어네버는 호주 멜버른 시가 주최하며, 도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예술-기술 융합 페스티벌이다. 멜버른 타운홀과 야라강, 빅토리아 주립도서관 등 주요 공간을 무대로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다양한 예술-기술 융합 작품을 선보이며, 2025년에는 약 4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했다. 올해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A Whole New World)’를 주제로 8월 20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아트코리아랩의 글로벌 교류·유통 지원사업 중 호주 진출은 첫 번째로, 국내 예술-기술 융합 작품의 글로벌 유통을 확장하기 위해 신설됐다.

참여를 원하는 예술가 및 단체는 ▲공공 설치(멜버른 타운홀 광장 LED 스크린) ▲공공 설치(스페이스 큐브)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 세 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페스티벌 주제에 부합하는 작품을 제안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3건 내외의 작품을 선정하며, 선정된 예술가 및 단체는 경비 등을 지원받아 작품을 페스티벌에서 선보이게 된다.

2025 ‘나우오어네버’ 페스티벌 현장 사진

2025 ‘나우오어네버’ 페스티벌 현장 사진

공모는 3월 23일 15시까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및 아트코리아랩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아트코리아랩은 국내 예술-기술 융합 예술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프랑스 뉴이미지 페스티벌, 스페인 소나르+D 등 전 세계적인 유관 플랫폼에 참여해 왔다”며 “나우오어네버 페스티벌을 통해 호주에서도 K-아트의 저력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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