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미담 또 터졌다…이선빈 “단역 다칠까 손톱까지 깎아”

입력 : 2026.03.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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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 연합뉴스 제공.

배우 김혜수. 연합뉴스 제공.

배우 이선빈이 김혜수의 배려 넘치는 미담을 공개했다.

13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네서점’에는 배우 이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영화 ‘굿바이 싱글’ 촬영 당시 김혜수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선배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네서점’ 화면.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네서점’ 화면.

이선빈은 “아직 신인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풋풋했던 시절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김혜수 선배님과 직접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있었는데, 몸싸움을 하고 소리를 지르는 신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선배님이 ‘이따가 내가 너를 세게 잡고 몸싸움을 해야 하는데 혹시 다칠까 봐 걱정된다’고 말씀하셨다”며 “그러더니 직접 손톱을 깎고 오셨다. 내가 상처 날까 봐 그런 배려를 해주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상대 배우를 잡는 방법 같은 것도 알려주셨다”며 “상대 배우와의 호흡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감동을 전했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화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이선빈은 지난해 8월 2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동일한 에피소드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서장훈이 “이선빈 어머니 소원이 배우 김혜수와 같이 연기하는 거였다고 한다. 소원이 이뤄졌느냐”고 묻자, 이선빈은 “‘굿바이 싱글’에 아주 작은 단역으로 출연했다”며 김혜수와 함께 촬영했던 경험을 밝히며 김혜수의 ‘손톱 미담’을 공개했다.

같은 일화가 다시 언급되자 누리꾼들은 “신인 시절이라 더 기억에 남았나 보다”, “신입 때 잘해준 건 평생 기억난다”, “김혜수다운 배려” 등 공감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생 이선빈은 배우 이광수와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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