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 사진제공|웨이크원.
그룹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성한빈과 박건욱이 연애프로그램 ‘환승연애’를 재연해 팬심이 폭발했다.
성한빈과 박건욱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K스포돔에서 진행된 2026 제로베이스원 월드투어 ‘히어 앤드 나우’ 앙코르 인 서울 공연에서 ‘환승연애’ 장면을 재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환승연애’부터 다양한 콘텐츠를 멤버들이 직접 연기한 VCR이 공개돼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환승연애’를 패러디한 영상에서는 성한빈, 장하오, 박건욱 등이 애증과 호감을 연기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후 무대로 나온 멤버들은 인상적인 장면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 한유진이 “다시 보고 싶은 콘텐츠는 ‘환승연애’”라고 말하자 성한빈과 박건욱이 재연에 나섰다. 성한빈은 “난 자꾸 짜증내는 역만 하는 것 같다”고 푸념하자, 박건욱은 “원래 성한빈이 짜증을 안 내는 사람이라 이런 데서라도 내라고 그렇게 캐릭터를 준 것”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영상 속 연기를 다시금 소화하자 제로즈(팬덤명)는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질렀다. 성한빈은 “‘환승연애’를 보면 출연자가 목을 긁으면서 찡그리던데, 그 디테일을 따라해봤다”고 설명했다.
‘히어 앤드 나우’는 약 15만 관객을 동원한 2025 월드투어의 마침표를 찍는 앙코르 콘서트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 등 5인조로 재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