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우리가 영입한다!’ EPL+세리에A 빅클럽의 러브콜 ‘잔류vs이적’ 행복한 고민 “첼시, 인테르, AC밀란 등 KIM 원해”

입력 : 2026.03.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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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 365SCORES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 365SCORES

AC 밀란이 루이스 펠리피(좌),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 365SCORES

AC 밀란이 루이스 펠리피(좌),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 365SCORES

명성 높은 여러 구단이 한국 ‘괴물 수비수’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

독일 ‘바이에른 인사이더’는 1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첼시와 이탈리아 세리에 A 인테르, AC 밀란이 김민재의 소식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김민재의 이적설을 조명하고 있다.

이탈리아 유력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지난 12일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 대한 지침을 AC 밀란 감독과 경영진이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AC 밀란은 리그 경쟁력을 되찾은 후 다시 한번 도약할 필요가 있다. 각 포지션마다 최소 1명을 영입할 것이다.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세리에 A 경험이 있고 신체 조건이 탄탄한 수비수를 선호한다”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가 그 예시다. 현재 높게 평가되는 후보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AC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민재. 게티이미지

AC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민재. 게티이미지

첼시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김민재. 첼시 뉴스, 게티이미지 캡처

첼시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김민재. 첼시 뉴스, 게티이미지 캡처

첼시도 진심으로 김민재를 원한다.

독일 매체 ‘Tz’는 “최근 몇 주 사이 첼시가 김민재 영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첼시는 김민재가 수비진을 강화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전력이라고 평가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바이에른은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협상을 진행할 것이다. 독일 구단이 김민재 영입 당시 지불했던 5000만 유로(약 857억원)는 더 이상 기준이 아니다”라며 “때에 따라서 3000만 유로(약 514억원)까지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덧붙였다.

아직 첼시와 AC 밀란 등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구단이 김민재 영입을 위해 공식적인 제안까지 보냈다는 소식은 없다. 본격적인 움직임은 오는 6월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재가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본인은 아직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김민재. 게티이미지

김민재. 게티이미지

김민재는 지난 1월 아이히슈테텐 체육관에서 열린 팬클럽 행사에 참석했다. 여기서 김민재는 “유럽에서 오래 뛰었다. 뮌헨에서 진정한 소속감을 느낀다. 독일과 한국은 완전히 다른 환경이지만, 구단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문화 적응에 어려움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또 김민재는 이탈리아를 포함해 유럽 여러 구단에 이적 제안을 받은 게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리고 “이적을 고민한 적 없다”라고 확실하게 말했다.

김민재가 이적을 원하지 않으면 바이에른도 협상을 진행할 수 없다. 독일 유력지 ‘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폴크는 “바이에른은 4000만 유로(약 682억원) 제안이 오면 김민재를 넘겨줄 의사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바이에른은 구체적으로 3000만 유로 정도 규모의 제안도 협상을 진행할 생각이 있다”며 “최근 김민재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첼시는 이미 문의를 한 소식이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복귀도 반복적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알렸다. 마지마긍로 폴크는 바이에른은 김민재가 이적 의사를 밝히면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건 김민재의 결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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