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영 인스타그램 캡처.
‘돌싱글즈’ 이아영이 심규덕과 12월에 재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아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결혼 준비 상황을 묻는 질문에 “하려다가 머리가 아파서 아무것도 진행을 못 했다”고 답했다. 이어 17일에는 “결혼 준비가 너무 복잡하다. 심규덕과 취향도 정반대다”며 “멀티가 안 되는 편이라 퇴사 후 준비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아영은 결혼 시기에 대해 “올해 12월을 예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아영은 재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남자를 믿지 못하던 시기에 만났는데 꾸준한 노력으로 안정감을 줬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삼시세끼를 늘 챙겨줬다. 바쁘거나 출장 중일 때도 집 앞에 밥을 배달해줬다”라며 심규덕의 세심한 배려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결혼 자금을 많이 모았느냐는 질문에, 그는 “수입 포지션은 규덕이가 맡기로 했어요. 저는 소비 쪽”이라며 장난스레 말했다. 이어 “장난이고 조금 모았다. 인생에 풍파가 많긴 해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아영은 2013 미스 맥심 콘테스트 준우승 출신으로, 현재 간호조무사로 근무 중이다. MBN ‘돌싱글즈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혼 후 비양육 중인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규덕은 서울대 출신 변호사로 ‘돌싱글즈5’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