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최다 관중 신기록 쓰나…프로야구 개막전부터 만원 관중 ‘4년 연속 전 구장 매진’

입력 : 2026.03.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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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 연합뉴스

잠실구장. 연합뉴스

프로야구가 전 구장 매진을 달성하며 2026시즌을 맞이했다.

KBO는 28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에 총관중 10만5878명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관중은 2019년 11만4021명, 2025년 10만9950명에 이어 역대 개막전 3위 기록이다.

KIA-SSG의 경기가 열린 인천 SSG랜더스필드(2만3000명)가 오전 10시 가장 먼저 매진됐다. 이어 키움-한화가 만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1만7000명)에서는 경기 시작 2시간여 전인 낮 12시 7분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KT-LG전의 잠실구장(2만3750명), 롯데-삼성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2만4000명), 두산-NC의 창원NC파크(1만8128명)가 차례로 매진됐다.

4년 연속 개막전에서 전 구장 매진을 달성한 KBO리그는 2024년 총관중 1088만7705명, 2025년 1231만2519명에 이어 3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는 물론 최다 관중 신기록을 향한 신호탄을 쐈다.

앞서 지난 24일 끝난 시범경기에도 총 44만247명이 입장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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